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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02 15:37
개그맨 서세원, 이제는 목사님 서세원으로 새로운 인생
[뉴스브릿지=최금령 기자] 개그맨 서세원이 목사님으로 새롭게 인생을 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개그맨 서세원은 1979년 TBC 라디오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여 90년대 후반 토크쇼 '서세원쇼'로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후  영화 제작자 및 기획사 대표로서 또다른 삶을 시작했다. 그러던 2001년, 서세원 프로덕션 소속 연예인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조세포탈 및 배임증재 혐의로 구속돼 2006년 대법원에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선고 받으면서 연예계 활동을 중단 했었다.

2월2일 오후 한 언론매체에서 서세원이 “지난해 11월 24일 한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서세원이 서울 청담동 소재의 교회에서 적은 규모의 신도들을 이끄는 담임목사로 조용히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평소 신앙심이 깊었던 서세원은 미국에 위치한 한 신학 교육원에서 정규과정을 이수한 뒤 목사 안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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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령 기자 entnews@newsbridg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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