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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26 16:45
정준하 "나름가수다" 이후 '무도' 멤버 중 호감남 1위 !!
[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 무한도전 "정준하" 모발이식 환자 선정 "무한도전"내 호감형 헤어스타일 소유자로 선정됐다 !





지난 2011년 1월 3일부터 25일까지 모발이식 상담남녀 285명을 대상으로 "무한도전" 멤버들 중 가장 닮고 싶은 헤어스타일을 갖고 있는 호감남은 누구?' 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해 "정준하"가 호감남 1위(129명)에 올랐다. 뒤를 이어 유재석(48명), 노홍철(32명), 정형돈(23명), 박명수(19명), 길(15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에 응한 모발이식 환자들은 평소 '무한도전'을 즐겨 시청한다며 그 중에서도 근래 정준하의 헤어스타일이 가장 자연스럽고 인간미가 넘친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최근 방송된 '나름 가수다' 에서 정준하가 열창한 '키 큰 노총각 이야기' 역시 호감도를 상승시킨데 크게 기여했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정준하에 대한 대중들의 호감은 음악계에서도 알 수 있다. 정준하의 '키큰 노총각 이야기' 가 빌보드 K팝차트 2위에 올랐다. 지난 21일 빌보드 K팝 차트 핫100에서 정준하가 부른 '키 큰 노총각 이야기'가 티아라의 러비더비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정준하의 '키 큰 노총각 이야기'는  MBC '무한도전-나름 가수다' 특집에서 원곡인 하하의 '키 작은 꼬마 이야기'를 자신만의 이야기로 편곡해 경연 끝에 1위를 차지했던 곡이다.





한편, 지난 2011년 4월 방송된 '무한도전-타인의 삶' 편에서 노홍철이 정준하의 모발이식을 폭로해 화제가 된 바 있는데 당시 박명수가 프로그램에 출연한 프로구단 넥센 이숭융 선수의 머리숱에 부러움을 느끼자 정형돈이 "준하형은 머리숱이 없다"고 폭로했다. 이에 노홍철이 "정준하가 뒷머리를 앞에다 심었다."고 뒷머리를 뽑는 행동을 취하며 모발이식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사진출처: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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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복 기자 newsbridge@newsbridg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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