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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09 17:07
김나윤 17세 강남 클럽에서 부비 부비 !!
[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 "김나윤"이 강남 클럽에서 찍힌 사진이 공개되어 해명하였으나 네티즌들 반응이 차갑다 !





지난 7월 서울 강남의 한 유명 클럽에서 찍힌 "김나윤"의 사진이 커뮤니티 게시판에 "김나윤 청담동 클럽사진"이란 제목으로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제작진 측은 “김나윤이 어머니와 함께 클럽에 방문했다”고 해명했으나 네티즌의 반응은 “김나윤은 미성년자인데 대체 어떻게 입장을 했지? 가족모임이면 되는 건가? 가족끼리 클럽 가서 부비 부비하고 키스하는 건 뭘까?”라는 등의 냉정한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또한 부모님과 함께라면 유흥업소에 들어가도 되는 것인지 일반적으로 만 19세 미만 출입 금지인 성인 클럽에 17세 소녀가 출입한다는 것과 한 남성과 바짝 붙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과 다른 사진에는 그 남성과 키스를 하고 있는 사진이 포착되어 네티즌들은 가족과 함께라면 이러한 것들이 가능한 것이냐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또 다른 반응은 "김나윤"클럽 사진의 사실여부를 떠나 아직 연예인도 아니고 그냥 오디션 나온 건데 벌써부터 이렇게 신상 털기를 하는 건 좀 아닌 듯싶다"라는 반응과 소속사가 없는 일반인인 상황인 점을 고려할 때 너무 비겁한 공격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사진=SBS TV 'K팝 스타' 화면 캡처

클럽 사진 사건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김나윤"은 지난 8일 K팝스타에서 "레이디 마멀레이드"를 불렀으며 "노래를 못 한다"라는 평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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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복 기자 newsbridge@newsbridg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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