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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릿지/윤철원 기자] 순수한국 "뮤(Myoo)"캐릭터가 중국 호남성에 랜드로 조성될 예정이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중국 호남성의 이향(Yiyang)시 정부와 한국의 "라스카 랜드(주)"와의 한. 중 합작회사 "애니메이션 콘텐츠 테마파크" 건설, 운영에 대한 합작 협의가 지난 19일 중국 심천에서 이루어졌으며 당일 이향(Yiyang)시 정부와 한국의 "라스카 랜드(주)"는 애니메이션 합작건설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중국 정부와 국내의 중소기업이 합작으로 문화 콘텐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은 최초이다.
이향(Yiyang)시 정부와 한국의 "라스카 랜드(주)"는 애니메이션 합작건설 계약을 체결한 후 지난 22일 중국 호남성에서 한. 중 합작 "애니메이션 콘텐츠 테마파크"조성 관련 프로젝트 회의가 진행되었으며 중국 호남 스타TV 9시뉴스에 방영이 되고 중국의 각 언론사들도 보도를 할 정도로 이슈화가 되고 있다.
"라스카 랜드(주)"의 "김동은" 대표는 "이번 중국 호남성 내에 순수한국의 캐릭터로 테마파크가 조성된다는 것은 굉장히 뜻 깊은 일이며 미국의 디즈니같이 한국의 애니메이션도 점점 세계로 진출하여야 하고 '라스카 랜드'는 그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하였다.
현재 "라스카랜드(주)"는 중국 호남성 내 이향시와 "애니메이션 콘텐츠 테마파크" 건설 계약에 마무리 단계에 와있으며 현재 중국정부는 중국내의 "애니메이션 콘텐츠 테마파크"조성에 지대한 관심 및 지원을 약속하고 있으며 지난 22일 라스카 랜드(주) "김동은"대표와 중국 호남성 정부와의 회의에서 "애니메이션 콘텐츠 테마파크"조성 부지 120만㎡에 애니메이션, 피터팬 랜드, 영화, 드라마 체험센터 뿐 아니라 대형 공연장 및 테마전시관, 관광객 서비스, VFX 영상 스튜디오와 MD상품 공장 외 여러 콘텐츠관련 프로젝트 시설과 테마파크로 들어가는 넓이42m에 달하는 도로공사를 약속하였다.
"애니메이션 콘텐츠 테마파크"에는 대략 1.5만 명가량의 직업인들이 생길 예정으로 이것은 중국내의 일자리 창출에 한 몫을 할 것이다. 약 1.5만 명의 직업인들 중 약 8,000명가량은 애니메이션, 게임 테스트 보급, 정보 수집 등의 파트에서 일을 할 예정이며 이 인원은 중국의 현지 학생으로 구성될 예정이고 애니메이션 및 게임, 드라마, 영화 등의 전문 기술 파트는 국내에서 전문 인력을 보낼 예정으로 이번 "애니메이션 콘텐츠 테마파크"는 중국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부족한 일자리 창출에 한몫을 하게 될 것으로 젊은 인재의 미래양성이 주목적이 될 것이다. 또한 "애니메이션 콘텐츠 테마파크"에는 기업투자유치 협력모델로 전문 MD제품 등의 생산 공장지대에 약 3,400여 명의 인원을 각 분야에 근무하게 할 예정이라 한다.
이번 "애니메이션 콘텐츠 테마파크"는 2012년 5월 하순까지 중국내에 "애니메이션 콘텐츠 테마파크 프로젝트" 합작회사가 설립될 것이며 이회사가 설립된 후 최단기간 내에 공사가 들어갈 예정이라 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라스카 랜드(주)"는 현재 종로구 을지로에 위치한 밀리오레 8층 전관에 "라스카 랜드 키즈카페"를 오픈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많은 어린이들과 부모들에게 호평을 듣고 있다. (라스카랜드 문의:02-339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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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원 기자 newsbridg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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