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디너쇼 '3인3색 효 디너콘서트'는 틀에 박힌 트로트 일색의 어버이날 디너쇼와는 차별화된 공연으로 "홍지민, 오정해, 웅산"은 이번 무대를 위해 많은 열정과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많은 무대에 나선 경험을 갖고 있지만, 온가족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어버이날 디너쇼 출연진이라는 점에 초심의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세대에 국한되지 않고 온 가족이 어버이날 한자리에서 공연과 식사 그리고 부모님의 은혜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홍지민, 오정해, 웅산"의 '3인3색 효 디너콘서트'를 마련한 대상기획에 따르면, 3인3색 출연자 중 홍지민은 이날 디너쇼에서 뮤지컬 '드림걸즈'와 '캣츠' 수록곡을 레퍼토리로 삼았다. 특히, 홍지민이 연기하고 노래한 '드림걸즈' 는 뮤지컬의 본 고장인 뉴욕 브로드웨이 공연 팀이 동영상으로 가장 본받아 연기해야 할 완벽한 배역이라고 인정할 정도다. 또한, 오정해 역시 영화와 국악 무대를 통해 남도민요 '성주풀이'와 박범훈의 '배 띄어라' 등을 열창할 예정이다. 재즈 아티스트 웅산은 피아졸라의 '나는 마리아야', 크리스 크리스토퍼슨의 '이 밤을 보낼 수 있게 도와줘요' 등 레퍼토리를 준비했다. 어버이날 디너쇼 "3인3색 효 디너콘서트"는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5월 8일(화) 공연한다. (문의:02-337-27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