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릿지=윤철원 기자] 연극‘뷰티풀 번아웃’이 연출가 양정웅의 손에서 2월 공연을 앞두고 있다!
연극 ‘뷰티풀 번 아웃’은 권투에 빠진 젊은이들의 꿈에 대한 이야기로, 2010년 에딘버러 프린지에서 호평을 받은 극단 프란틱 어셈블리 (Frantic Assembly)의 작품으로 현재 뉴욕, 호주등에서 공연 중에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독특한 무대 미술과 미장센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양정웅이 연출하고 김은희, 안태랑, 이국호등이 출연을 한다.
말썽꾸러기 카메론이 권투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고달픈 훈련과 각자가 가지고 있는 아픔 때문에 힘들지만 최고의 권투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면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연극‘뷰티풀 번 아웃’은 우리나라 초연 작품으로 ‘프로즌’의 브라이어리 래버리가 극작을 하였고, 2월18일부터 26일까지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공연되어진다.
(공연문의: 02-2029-1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