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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 아시테지 겨울축제에 이스라엘의 "모파"극단이 초청되어 공연 할 예정으로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재)구로문화재단(이사장 : 이성)이 주최한 제8회 아시테지 겨울축제 해외공식초청작 "새 친구가 이사 왔어요"가 공연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재)구로문화재단은 (재)희망복지재단과 연계하여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 등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객석기부가 진행된다.
공연은 '암탉, 뻐꾸기, 검은 고양이, 다람쥐'등이 사는 집에 새로운 친구가 들어오기까지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이뤄져 있으며 한국인 이야기꾼의 재미있는 구연과 이스라엘 "모파" 극단 배우들의 우수한 연기와 아기자기한 안무가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것이다. 또한 재미있는 스토리와 교훈을 담고 있어, 문화를 통해 자녀 인성 교육을 고려하고 있는 부모님들에게는 적절한 콘텐츠가 될 "새 친구가 이사 왔어요"는 오는 1월 14일 토요일, 구로 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의: 구로 아트밸리 02)2029-1700~1 / www.guroartsvalley.or.kr)
<모파 극단(이스라엘)>
"모파"극단은 갈리아와 하임 비리에 의해 20년 전에 설립됐다. 현재 극단은 전체 연령을 대상으로 연극과 무용 작품을 풍성하게 제공하고 있다. 본 극단의 모든 공연이 이스라엘 교육부의 승인을 받음으로써, 어린이 연극으로서의 극작과 연출, 음악, 의상 등의 우수함을 증명하고 있다.
"모파"극단은 어린이와 10대들이 예술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하는 데 목표를 둔다. 이스라엘 사회와 관련된 이슈에 대해 아이들이 스스로 토론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훌륭한 관찰자, 비평가로 클 수 있도록 돕는다. 극단의 모든 활동은 연극에 대한 사명과 진실한 사랑 안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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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복 기자 newsbridge@newsbridg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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