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릿지=김윤진 기자] 한국예술원, 김형석, 박칼린 학부장을 주축으로 내달 무료 콘서트 개최할 예정이라 관심이 모이고 있다 !
KAC 한국예술원(www.ikac.kr)은 오는 1월 9일(월)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 아트홀(카르마 전용관)에서 수험생을 위한 무료 콘서트 "김형석, 박칼린의 미니콘서트"를 개최 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전국의 수험생들을 위한 콘서트로 작곡가 "김형석(45, 한국예술원 부학장·실용음악학부 학부장)",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44, 뮤지컬학부 학부장)", 가수 "김조한(38, 보컬과 교수)", 뮤지컬배우 "최재림(28, 뮤지컬과 교수)", 재즈 피아니스트 "원영조(43, 째즈피아노과 교수)"등 실력파 뮤지션으로 이루어진 한국예술원 교수진이 출연한다.
지난해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지휘자와 보컬코치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박칼린"과 "최재림"은 깜짝 듀엣 무대를 펼치고 작곡가 "김형석"은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자작곡으로 KBS 2TV '브레인'의 OST에 참여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김조한"의 무대와 실력파 재즈피아니스트 "원영조"의 피아노 라이브 연주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홈페이지 www.ikac.kr 를 통해 사전접수를 마친 전국의 청소년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