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 뮤지컬 "엘리자벳"이 티켓파워 캐스팅으로 뮤지컬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유럽 최고의 뮤지컬 "엘리자벳"의 숨겨진 캐스팅 멤버들이 공개되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캐스팅 배우들은 모두 티켓파워를 가진 배우들로 JYJ그룹의 맴버 겸 배우인 "김준수"와 가수 "옥주현"외에도 많은 뮤지컬 스타들의 사진이 공개 되었다.
뮤지컬 "엘리자벳"이 1992년 이후 처음으로 2012년 2월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 예정이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국내에서 몰랐던 유럽국가의 정치적 성향뿐만 아니라 유럽의 사랑까지 느낄 수 있는 뮤지컬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공연이다.
뮤지컬 "엘리자벳"에는 주인공 "엘리자벳"역에 "김선영, 옥주현" 죽음 역에 "류정한, 송창의, 김준수" 해설자 "루케니"역에 "김수용, 최민철, 박은태" 황제 "프란츠 요제프"역에 "윤영석, 민영기" 대공비 "조피"역에 "이정화, 이태원" 엘리자벳의 아들로 비운에 황태자 "루돌프"역에 "김승대, 전동석, 이승현"등이 캐스팅 되었으며 캐스팅 공개와 함께 사진이 공개되었다.
각 배우들의 공개되지 않은 프로필 컷과 ‘엘리자벳’ 음악, 캐스팅 발표 영상 등은 공식 홈페이지(www.musicalelisabeth.com)에서 모두 확인 가능하며 "EMK"뮤지컬 컴퍼니는 홈페이지 오픈 이벤트로 캐스팅 영상을 스크랩하고 가장 기대되는 배역과 그 이유를 남겨 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웨스틴 조선 호텔숙박권(3명), 뮤지컬 ‘엘리자벳’의 R석 티켓 2매(3명)를 증정한다. 본 이벤트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플레이디비(www.playdb.co.kr)사이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유럽에서의 유명세만큼이나 국내 팬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는 뮤지컬로 화려한 캐스팅에 이어 무대 디자인, 조명, 음악 등이 잘 조화를 이룬다면 시, 공간을 초월하는 매력적인 공연이 될 수 있을 것이며 국내 초연에 이어 20년 만에 개연하는 공연인 만큼 귀추를 주목하게 만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