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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9-28 17:30
명인 이생강의 제24회 대금산조 발표회 <뿌리> 공연 !!
[뉴스브릿지=손진안 기자] 명인"이생강"의 대금산조 발표회 "뿌리"가 삼성동 한국문화의 집에서 열릴 예정이다 !





오는 10월 9일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보유자 "이생강"명인의 제24회 대금산조 발표회 "뿌리"가 서울 삼성동 한국문화의 집(http://www.kous.or.kr)서 열린다. 이 공연은 '죽향대금산조원형 보존회'주최이며 문화재청, 한국문화재보호재단, 국악방송 등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 공연은 지난 8월에 (주)신나라뮤직을 통해 최초 공개된 정악대금으로 녹음한 원형 대금산조 CD 출반을 기념하여 열리게 된다.





제24회 대금산조 발표회 "뿌리" 공연은 "이생강"명인이 정악대금으로 원형산조를 최초로 무대에서 선보이는 뜻 깊은 공연이며 정악연주를 하려고 만들어진 정악대금으로 산조를 연주하면 어떻게 될까? 정악대금으로 산조를 연주하는 이번 공연에서 그 신기한 뻐꾸기 소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하는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주는 역사적인 공연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이생강"명인이 최근 강원도 신철원에서 제주까지 국악기의 대중화에 앞장서면서 우리소리를 발견하고 우리소리를 사랑하는 운동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무대로 꾸며진다. 이번 무대는 대금산조 인간문화재 "이생강"명인을 중심으로 가야금, 판소리, 살풀이춤 등 약 30여 명이 출연하는 무대로 펼쳐진다.





1부는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전수조교 '이광훈'외 이수자 15명의 대금산조 합주를 비롯해 철현금 산조, 판소리 순서로 꾸며지며, 2부는 "이생강"명인이 대금산조를 정악대금으로 최초 연주하는 '뿌리' 무대와 가야금 병창, 경서도 민요, 살풀이춤 등을 곁들여 공연 할 예정이다.





입체적이고 다양한 시각적 효과를 살리고 자연스러운 무대로 연출될 이 공연은
국악의 예술성과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일조하는 신선한 감동의 무대가 될 제24회 대금산조 발표회 <뿌리>는 10월 9일(일) 19시 서울 삼성동 한국문화의 집(http://www.kous.or.kr)서 무료관람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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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안 기자 artnews@newsbridg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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