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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 뮤지컬 "육쾌한 육횟집" 재목만큼이나 독특한 배경인 '식당'에서 벌어지는 사랑이야기가 대학로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
극단 신낭만 스테이션 84의 식당 시리즈 두번째 작품인 뮤지컬 "육쾌한 육횟집"은 사랑의 감정을 꾸밈없이 표현하여 내뱉는 대사와 복고적이면서도 지극히 현실적인 면을 다루고 있으며 짜릿한 열광과 이슈가 없어도 뮤지컬에서 보여주는 러브스토리는 가슴깊이 박히는 멜로디처럼 관객들에게 다가 올 것이다.
뮤지컬 "육쾌한 육횟집"은 음악극 <천변살롱> <천변 카바레>의 작가로 흥행성과 작품성 모두 큰 호평을 받은바 있는 "박현향"이 작, 연출을 맡아 "20대에게는 있는 그대로의 '사랑' 그리고 30, 40대들에겐 지난 사랑에 대한 아련한 추억과 감동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작품에 대해 설명한다.
"육횟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랑과 추억 그리고 감동을 선사할 뮤지컬 "육쾌한 육횟집"은 9월 17일부터 25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공연 한다. (문의: 선돌극장 010-3501-7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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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복 기자 malahide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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