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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3 23:30
마이클 잭슨 뮤지컬 “스릴러 라이브” 공연 확정 !!
[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팀이 마이클 잭슨 뮤지컬을 공연을 확정지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오는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일생을 그의 히트곡으로 꾸민 콘서트뮤지컬 <스릴러 라이브>가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팀의 내한공연으로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으로 마이클 잭슨의 무대를 그리워하고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팬들에게 웨스트엔드 최고의 뮤지컬 팀이 환희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전 세계에서 마이클 잭슨을 소재로 한 최초로 한 이번 무대는 공연으로 그가 살아있던 2006년 초연되어 지금까지 전 세계 25개국에서 400만 명을 돌파한 콘서트형 뮤지컬이다. 특히 2010년에는 ‘웨스트엔드에서 꼭 봐야 할 뮤지컬 2위’에 뽑히는가 하면 올 초에는 웨스트엔드에서만 100만 명의 관객을 돌파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를 만족시킨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마이클 잭슨 뮤지컬인 “스릴러 라이브”의 가장 큰 특징은 마이클 잭슨의 음악과 춤, 화려한 무대만으로 그 어떤 스토리보다도 큰 환희와 감동을 전달한다는 것이다. 특히 잭슨 파이브 시절부터 팝의 황제까지 그가 남긴 히트곡을 5명의 마이클 잭슨과 40여 명의 크루가 완벽하게 재현하며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 잡을 예정인 “스릴러 라이브”는 1막과 2막으로 구성되어졌으며 ‘I’ll be There’, ‘Ben’, ‘Beat it’, ‘Dangerous’, ‘Heal the World’, ‘Billie Jean’, ‘Thriller’, ‘Bad’, ‘Black or White’ 등 32곡의 노래와 연주를 모두 라이브로 들려줄 것이며, 잭슨 파이브 시절의 어린 마이클 잭슨이 등장하여 ‘I’ll be There’을 부를 때에는 그 동안 영상으로만 볼 수 있었던 어린 마이클 잭슨을 실제로 만난 듯 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또한 2층으로 구성된 무대에는 홀로그램 영상과 LED효과를 주어 더욱 화려하고 액티브한 마이클 잭슨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은 5살의 어린 나이에 ‘잭슨 파이브’로 데뷔하여 2009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40여 년 동안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사랑 받은 최고의 뮤지션으로 전 세계에서 7억5천 만장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며 가장 성공한 연예인으로 기네스북에 그의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공연의 제목이기도 한 ‘스릴러’는 전 세계에서 1억 5백만 장의 판매와 MTV가 뽑은 최고의 뮤직비디오답게 이번 공연에서 ‘스릴러’의 뮤직비디오 중 한 장면을 그대로 재현하며 마이클 잭슨 팬들에게는 새로운 감회를 선사할 것이다.

또한 마이클 잭슨의 오랜 동료이자 그의 자서전 [마이클 잭슨 ? 더 비주얼 다큐멘터리]를 집필한 아드리안 그랜트(ADRIAN GRANT)가 직접 기획한 공연으로 뮤지컬 <물랑루즈>와 <하이스쿨 뮤지컬>의 예술 감독으로 잘 알려진 게리 로이드가 연출과 안무를 맡아 완성되었다. 특히 오는 5월 24일에는 아드리안 그랜트가 국내 초연을 앞두고 직접 내한하여 콘서트 뮤지컬에 대한 소개와 절친 마이클 잭슨에 대한 못 다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인 콘서트 뮤지컬 <스릴러 라이브>는 6월 16일 대구뮤지컬 페스티벌 에서 프리뷰 공연을 마친 후 오는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화려하게 오픈 할 예정이며 티켓은 5월 22일부터 온라인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서울공연 02-701-7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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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복 기자 malahide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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