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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릿지=윤보라 기자] 부산아쿠아리움에서 물고기를 직접 보면서 배울 수 있는 학습지 앱인 ‘아쿠아스쿨 앱’ 무료로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부산 아쿠아리움”은 가이드 앱에 이어 현장에서 물고기를 직접 보면서 배울 수 있는 학습지 앱인 ‘아쿠아스쿨 앱’을 1일부터 무료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 “부산 아쿠아리움”은 1일부터 현장에서 물고기를 직접 보면서 배울 수 있는 학습지 앱인 ‘아쿠아스쿨 앱’을 무료로 선보인다. 사진은 한 아이가 ‘아쿠아스쿨 앱’을 통해 물고기 피라냐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있는 모습.
아쿠아스쿨 앱은 현직 초, 중, 고 교사와 아쿠아리스트들이 교과 과정을 위주로 출제한 초, 중, 고 단계별 학습지를 비롯해 물고기 색칠놀이, 바닷속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계별 학습지의 경우 로그인을 할 경우 부산아쿠아리움 홈페이지와 연동되어 자신이 푼 문제를 프린트 할 수 있다. 특히 아쿠아리움을 관람하면서 물고기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으며, 관람 후에도 자신이 본 물고기의 사진과 정보를 담아 지속적으로 다시 볼 수 있다.
지난해 10월에 출시된 가이드 앱은 전반적인 관람 정보로 이뤄진 아쿠아맵을 비롯해 QR코드를 통한 나만의 물고기 사전, 미션 발도장, 공연 알림, 물고기 게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부산 아쿠아리움의 아쿠아스쿨 앱, 가이드 앱은 앱 스토어에서 부산 아쿠아리움을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문의 051-74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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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라 기자 newsbridg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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