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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04 18:34
1인 미용실 앨렌제이의 “앨렌정” 헤어 문화의 PRIVATE !!
[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 1인 예약 미용실 “앨렌 정”과의 인터뷰 !





우리나라의 미용계가 다인 미용실에서 1인 미용실로 바뀌어가고 있다. 과거 7,80년대 우리나라는 경제개발도상국으로 당시 헤어의 패션을 생각하는 것 보다는 동네에서 조그마한 가게 하나 차려서 동네 아줌마들 가위로 머리카락 자르고 오래가는 파마해주며 돈을 버는 시대에서 현재는 고객의 헤어스타일은 물론 헤어 디자이너라는 명성을 얻기 위해 자기 개발과 투자를 하는 시대로 바뀌었는데 여기서 더욱 진보된 것이 개개인의 프라이버시(Privacy)를 존중하는 공간이 되고 있다.





Q : 왜 ? 1인 예약 미용실 "앨렌제이"를 오픈 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A : 많은 사람들은 사회생활 및 가정생활에서도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해 지쳐 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단 한순간 어느 곳이라도 자신만을 위한 특별한 공간을 찾는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것이 요즘 실태이기 때문에 한 달에 한번 혹은 두 번이라도 시끄럽지 않고 헤어 디자이너와 1:1 상담을 하며 자신만의 공간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자신만의 헤어스타일을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싶은 마음에 1인 예약 미용실을 오픈하게 됐다.





Q : 1인 미용실 "앨렌제이"는 정확히 어떤 것인가 ?
A : 1인 미용실은 100% 예약제를 기본으로 하며 기존 미용실과는 다른 시스템을 추구합니다. 일단 손님이 예약을 하고 미용실을 찾으면 따뜻한 차와 함께 스타일에 대해서 상담을 합니다. 기존 미용실은 손님이 많은 관계로 상담을 하기 보다는 손님에게 “어떤 스타일로 해드릴까요 ?”라는 단순 질문에 단순 대답으로 시술(헤어 컷, 파마 등)이 이루어지지만 이곳은 그렇지 않습니다. 손님의 얼굴형에 맞게 헤어 상태, 컬러, 두상 등의 내용으로 1차 상담을 거친 후 시술이 시작됩니다. 또한 시술을 하기 전 손님의 취향에 맞는 음악을 선정하여 시술 받는 시간동안 편안함을 더욱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제일 중요한 것은 이곳은 100% 예약제라는 점이다 예약손님이 있을 경우 헤어 컷, 혹은 파마, 드라이 등의 시술 시간을 고려하여 시술이 끝나고 1시간 정도 시간적인 여유를 두고 예약을 받기 때문에 어떤 손님이라도 시간에 쫒기며 시술을 받지 않는 곳이 1인 미용실인 것이다.





Q : 100% 예약제로 운영되면 가격은 비싸지 않은지 ?
A : 가격은 샵 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다. “여러 환경에 의해 차이점이 생길 수도 있다”라고 말하는 “앨렌정”의 미용실은 “컷트 33.000 염색 132.000원~부터. 펌132.000원~부터 트리트먼트 132,000원”등의 가격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가격 대비 손님들의 만족도는 높다.





Q : "앨렌제이" 미용실 인테리어 콘셉트 ?
A : 본인이 직접 인테리어를 했다고 하는 “앨렌정”은 “손님들이 머리를 하러 샵에 오면 평범한 미용실 보다 카페 분위기의 깨끗한 곳에서 편안하게 머리를 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만들고 싶어서 직접 인테리어를 했어요”라고 말하는 “앨렌정”은 미술을 전공하여 샵의 벽에 그림도 손수 직접 그리는 애착심을 보였다.





미용경력 15년차를 넘기고 있는 헤어 디자이너 “앨렌정”은 강남의 압구정동, 청담동 등의 유명 헤어샵에서 많은 유명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스타일을 만들며 경력과 노하우를 만들었으며 현재 신사동에서 자신만의 노하우와 실력으로 1인 미용실 "앨렌제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am10:00 ~ pm08:00분까지 운영한다. (문의:070-4138-6853 / 블로그, http://skeke77.blog.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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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복 기자 malahide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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